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19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자체기사

전북 수능 부정행위자 6명 적발

image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련없음

전북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6명이 부정행위로 간주돼 수험생 자격이 박탈됐다. 수능을 위해 공부해 온 노력이 한순간 물거품이 된 것으로 부정행위 유형을 사전에 숙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시험지구에서 한 수험생이 반입금지물품인 전자시계(스마트워치)를 소지했다가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또 다른 수험생도 4교시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다.

익산시험지구에서는 수험생 한 명이 반입금지물품인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했으며, 정읍시험지구에서는 한 명이 대기실에서 반입금지물품인 노트북을 사용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학생도 휴대전화를 가져와 사용하다 적발돼 수험생 자격이 박탈됐다. 

게다가 정읍시험지구에선 4교시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시험에서 1선택 시간에 2선택 시험지를 풀다가 적발돼 수험생 자격이 박탈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능 부정행위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