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감나무골 맞은 편 감나무골 일대 서신 가로정비사업 1,2단지 등 정비사업 13건 수주
의왕시 삼동에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292가구 건립...의왕역 센트레빌’ 명품단지로 탈바꿈
최근 의왕 삼신8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동부건설이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동부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삼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292가구를 건립하고, 총 공사비는 873억원이다. 단지 명은 의왕역 센트레빌이다.
의왕역 센트레빌이 들어설 사업지는 교통,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및 GTX-C노선 의왕역이 위치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2018년 7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 이후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맞은 편 명당골 일대 가로정비사업 등 13건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정부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지원과 다양한 기준완화 조건들이 생겨나기 이전부터 동부건설은 새로운 시장에 가장 빠르게 진입하여 주요 도심에서 선별적인 수주를 진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작은 규모의 사업이라도, 위치와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장을 선별하고 빠른 사업을 추진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향후 각 도심의 주요 입지에 위치한 우수한 사업지를 선별하여 수주할 계획이다"며 “수많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확장판인 모아타운 사업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사업등 신규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이미 심도있게 분석중이다”고 말했다.
정비사업 업계 관계자는 ‘동부건설의 빠른 신규시장분석과 시장점유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빠르게 변화되는 주택시장에서의 동부건설의 사업 다각화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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