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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소년수련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새해에도 지속 운영

정읍YMCA 위탁 운영 청소년수련관 매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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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락 관장 기타연주와 안정희 선생 시낭송 협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임장훈기자

정읍YMCA(이사장 이장형)가 위탁 운영하는 정읍청소년수련관(관장 최영락)에서 2022년에 진행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이에따라 정읍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새해에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4회차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싱얼롱'(함께 노래부르기) 및 '시낭송',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 '힐링시네마'(영화감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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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지 학생 25현 가야금연주

2022년 12월 행사에는 1부행사로 '싱얼롱'(기타반주 최영락 관장), '시낭송'(안정희 시인), 노윤지(남원국악예술고)학생의 '25현 가야금연주'(황금산의 도라지)가 펼쳐졌다.

이어 2부행사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 (헨델의 라르고)에 이어 2시간동안 힐링시네마가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감상하고 참여하면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가 열리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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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YMCA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문화가 있는 날 #이장형 이사장 #최영락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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