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꽃 화분이 전달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수행하는 구이노인복지센터, 예은노인복지센터, 완주노인복지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용진노인복지센터가 봄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꽃 화분 선물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꽃 화분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400여명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꽃을 선물을 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을 때 절로 힘이 난다”며 “화분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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