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자주 부는 산불 취약기인 3월을 맞아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송전선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전북본부장을 포함한 한전 전북본부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모악산을 찾은 등산객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발생 사례 및 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김영환 전북본부장은 "단 한순간의 전력공급 차질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봄철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방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