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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파킹통장 출시...금리 최고 연 2.7%

가입은 오는 5월 31일까지...최고 연 2.7%
사용 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 적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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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퍼스트 파킹 통장 관련 사진/사진 제공=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JB 퍼스트 파킹 통장'을 출시했다. 가입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통장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실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모바일 뱅킹·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5000만 원 이내 기본 금리 연 2.0%에 우대 금리는 최고 연 0.7%다.

우대 조건은 급여·연금·가맹점 입금 실적 중 하나를 충족한 경우 연 0.50% 적립식 예금 자동이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연 0.3%, 매월 신용(체크)카드 실적 1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연 0.2%, 마케팅 동의 고객은 연 0.2% 우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신규일로부터 2개월간 거래 실적에 관계 없이 최고 우대 이율이 적용되며 당·타행 전자 금융 이체 수수료,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는 면제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및 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단기 여유자금을 짧은 기간만 예치해도 입출금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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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퍼스트 파킹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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