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국회서 기관·단체 등 대규모 결집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500만 전북인 결의대회가 다음 달 1일 국회에서 열린다.
결의대회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강임준 군산시장, 도내 국회의원과 연고·동행 국회의원, 도내 23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특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전북도의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 등도 함께 화력을 더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의 필요성과 유치 전략, 파급 효과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한다. 이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결의 세레머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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