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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청소년들에게 묻는 국회의원 정수 300명 적절성 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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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현행 국회의원 정수 300명이 적절한지를 묻는 토론대회가 개최된다.

전북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4일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전북 청소년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청소년의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성숙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 찬·반 논제는 ‘현행 300명인 국회의원 의원정수를 늘려야 한다’를 주제로 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2인 1팀을 구성해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전북선관위 홈페이지(http://jb.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은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참가자들이 제출한 개요서 및 동영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진행해 각 부별로 본선 진출 4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은 7월 22일 전북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각 부별로 토너먼트 대면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부별 금상 1팀에게는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은상 1팀과 동상 2팀에게는 토론위원장상과 각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라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만큼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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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방송토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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