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제11대 여성회장 이임식도 겸해 실시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는 7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제11대·제12대 여성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미숙 여성회장은 약 1년8개월간 전라북도 15개 시·군·구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었다.
제12대 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순 회장은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을 역임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수행 및 보조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무주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윤 신임회장은 “전라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