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지난 3일 본점 대강당에서 6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마친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신입행원 19명은 수습기간 동안 영업점 등에 배치돼 한 지점의 일원으로 창구에서 고객 응대를 수행하는 등 정식 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해 많은 선배 직원 등이 참석해 전북은행의 새 가족이 된 신입행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일원으로 고객과 지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사고를 품어 주길 기대한다"면서 "다시 한 번 전북은행의 가족이 됐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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