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지난 5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금빛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전라북도 14개 시군체육회장들과 함께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전북 14개 시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전라북도체육회, 김제시청 도민체전 T/F팀과 개·폐회식 행사 대행사인 JTV 담당PD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시 체육회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현재까지 진행된 추진상황, 개·폐회식 관련 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그에 대한 질의와 답변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대회 목표 중 하나인 스포노믹스 실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제체전을 만들기 위해 전북도와 14개 시군회장들에게 김제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유승 회장은 “김제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전북 14개 시군체육회와 시군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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