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체 등록 전주대에 연구용역 의뢰
임실군(의장 이성재)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균형발전연구회’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또 이날 임실지역농업발전연구회 용역 보고회도 병행, 의원 8명을 대상으로 각각 4명씩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했다.
임실균형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왕중)는 전주대학교가 용역을 맡아 임실 서부권 관광 콘텐츠 발굴과 특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아울러 임실지역농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종규)는 에코비즈와 고령화에 직면한 임실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성재 의장은 “서부권 관광 기반 구축과 미래지향적 농업정책 개발은 임실군의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지역의 주요 현안과 임실발전을 주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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