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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순창 강천산 찾아 체험활동

-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3200명 찾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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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강천산 방문/사진=순창군제공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강천산과 고추장익는마을을 찾아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겼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외활동으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매일 400씩, 200명의 대원들이 순창을 찾을 예정이다.

순창군은 2일부터 방문하는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운영본부 11명, 활동지원 11명, 승하차 지원 4명, 통역지원 7명 등 33명의 인력을 투입해 성공적인 잼버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순창을 찾은 대원들은 강천산에 도착해 트래킹을 통해 강천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무더위에 흐르는 땀방울을 연신 닦아내기 바빴다.

또 강천산의 병풍폭포 앞에서 대원들은 서로 셀카를 찍으며 강천산의 풍경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대원들은 고추장익는마을 찾아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떡볶이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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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고추장 체험/사진=순창군제공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2000여명의 대원들이 순창을 찾아 채계산 출렁다리, 장류체험관, 발효테마파크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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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강천산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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