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수해복구 특별성금은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의 실질적인 구호 활동과 격려를 위해 전액 자비로 조성됐다.
이성재 의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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