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한병도(익산을), 김수흥(익산갑), 신영대(군산), 윤준병(정읍·고창), 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이 16일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1년간 본회의 출석과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 표결 참여, 법안통과율, 발의법안 통과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75명)를 선정했다.
전북의원 중 절반 이상이 헌정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4월 5일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강성희 의원은 평가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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