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0여명 참석, 회원 간 결속 도모 및 2024년 활동 방향 논의
전주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모임인 전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현옥, 전주시사행연)는 지난 27일 전주 라루체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회원 간의 결속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주종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 이승재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전주시사행연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3년 사업, 결산보고 및 회칙개정 등이 논의됐으며, 신규직원 소개와 행운권 추첨 이벤트, 만찬이 진행됐다.
김현옥 회장은 “올 한해도 전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91년 전주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결성된 전주시사행연은 현재 301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신규자·직원 직무교육, 회원 힐링사업 등 전문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를 위한 김장나눔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에 동참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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