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보도자료

남원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image
8일 남원시의회가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사진=남원시청 제공.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8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남원시 난임극복 등 임신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8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기후 문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환경부의 일회용품 관리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주길 행정에 강력히 요청한다"며 "시의회 또한 함께 지혜를 나누고 시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8일 1차 본회의에 이어 9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진행하고 16일 제 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모든 안건 처리와 시정질문 후 폐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의회 #임시회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