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까지 도입 희망기업 참여의향서 접수
전북도가 전국 최초의 민관상생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프로젝트와 관련해 도입 희망기업의 사업 참여의향서를 2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
참여의향서에 기업명, 매출액, 종업원 수 등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면 (사)전북 삼성 스마트CEO포럼 임원 20여명이 기업에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도입 희망기업의 사업계획서 제출 전에 현장 제조혁신활동의 이해와 올바른 공급기업 선정 등을 안내해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사업장을 둔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일 현재 타 기관의 스마트공장 사업을 구축 중인 기업과 휴‧폐업 중인 기업,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중인 기업 등 부적격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의향서는 네이버폼(https://naver.me/5XT2V4wF)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과 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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