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구이119안전센터가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소방인프라 확충을 위해 신설된 구이119안전센터는 구이면과 상관면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한다.
지상 2층 총면적 817㎡, 건축면적 563㎡ 규모로 건립된 센터에는 소방펌프차 1대, 구급차 1대, 소방공무원 31명이 배치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전두표 완주소방서장, 조영식 완주부군수,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도의원, 김명옥·국수현 완주군 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구이면장, 소방공무원 등 130명이 참석해 개청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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