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친절·스마일 공무원 선정, 10만원 상당 상품권 지급
전주시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은성)은 김도현(28·사회복지9급) 주무관을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태현)가 뽑는 ‘친절·스마일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36번째 주인공이 된 김 주무관은 지난 1년 동안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세로 친절하고 공감하는 복지행정을 추진, 민원인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부터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동료직원의 추천을 받아 서신동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스마일 공무원상’ 대상을 선정해 표창하고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해 친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태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원인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친절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친절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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