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교통정보 제공
다채로운 음악과 코너로 흥겨운 명절 분위기 선사
TBN전북교통방송(사장 박경민)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귀성·귀경객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안전운전 요령 등 다양한 음악과 코너로 구성됐다.
특별방송에서 통신원과 리포터들은 차량정체 구역으로 나가 현장 교통상황을 제공하고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장소에 중계차를 배치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0일과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편성된 ‘설날에 국악이 좋다’는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게 된다.
박경민 사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준비했다”며 “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TBN 설날교통특별방송은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전주, 군산, 정읍 등에선 FM 102MHz, 무주와 장수 등 동부산악지역은 FM 106.1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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