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전북특별자치도가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친환경 농업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직불사업을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친환경 직불사업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직불제와 전북자치도와 시‧군이 자체 지원하는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친환경농업 이행 점검 후 11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친환경농업 직불사업은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농업의 환경 보전 등 공익적인 기능을 제고하면서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 사업인 만큼 친환경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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