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첫날, 전북에서는 모두 26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의원 2곳과 군의원 1곳에 대한 재·보궐선거에는 5명의 후보가 서류를 냈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당별 국회의원 후보 등록은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6명, 녹색정의당 1명, 새로운미래 3명, 진보당 2명, 자유민주당 1명, 한국농어민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선거구별로는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새로운미래 신원식, 무소속 방수형 △전주을 민주당 이성윤, 국민의힘 정운천, 진보당 강성희, 자유민주당 전기엽, 무소속 김광종 △전주병 국민의힘 전희재, 녹색정의당 한병옥 후보다.
또 △군산김제부안갑 민주당 신영대 △군산김제부안을 민주당 이원택, 무소속 김종훈 △익산갑 민주당 이춘석, 국민의힘 김민서, 새로운미래 신재용, 진보당 전권희 △익산을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문용회 후보가 이날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정읍고창 민주당 윤준병, 국민의힘 최용운 △남원장수임실순창 민주당 박희승, 새로운미래 한기대, 한국농어민당 황의돈 △완주진안무주 민주당 안호영,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 등이다.
재선거 실시 지역인 남원시 제2선거구(도의원)에는 민주당 임종명 후보, 장수군 가선거구(군의원)에는 민주당 한국희, 무소속 임정권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보궐선서 실시 지역으로 전주시 제3선거구(도의원)는 민주당 정종복, 무소속 김주년 후보가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 등록은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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