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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2024 올댓트래블 박람회'서 관광 매력 알린다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2024 올댓트래블' 참가
14개 시군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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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오는 6일까지 '2024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가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자치

전북자치도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가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관광상품 홍보에 나섰다.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한다. 지자체와 여행업계를 비롯해 국내외 100여 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도는 박람회에서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과 상품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와 B2B 상담회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관광지, 피서관광지, 가족단위 체험관광, 여름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식관광, 워케이션,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증대를 도모한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축"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전북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콘텐츠 확충, 수용태세 개선, 홍보 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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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자원 #관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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