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방학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강의와 체험활동식의 ‘어린이박물관 특강’과 플라스틱을 새활용하는 ‘병뚜껑의 변신! 염생식물 키링 만들기’,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병뚜껑으로 만드는 새만금 생물’, ‘자염의 비밀, 입체퍼즐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박물관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서해안의 소금과 간척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7월 15일 월요일부터 신청서 접수가 진행된다.
박물관 관람객들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새만금 지역의 생물들을 만들어 보는 ‘병뚜껑으로 만드는 새만금 생물’, 입체퍼즐로 자염 제작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염의 비밀, 입체퍼즐 만들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누리집(www.nsrm.or.kr)에서 확인하거나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교육운영팀(T. 063-580-5197/51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