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전주시내 한 미싱 작업장에서 난 불로 4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35분께 전주시 팔복동 한 미싱 작업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255.4㎡ 중 150㎡와 미싱 기계 30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53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공장 작업자가 "미싱 기계 하부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발생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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