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문화연구소가 마련하는 아흔 두번째 남녘기행이 나환자촌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전남 고흥의 소록도를 찾는다.
이청준의 소설 ‘당신들의 천국’의 무대였던 소록도와 그림같은 여덟 봉우리가 줄지어선 팔왕산 자락에 위치한 능가사, 그리고 고흥반도의 바닷가에서 일출을 맞게 될 이번 소록도 기행은 12일 밤 10시에 출발한다. 문의 27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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