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이명섭)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친절봉사사례모음집과 친절생활화 책자를 발간했다.
친절사례집에는 지난 99년 4월부터 순찰중 독거노인들의 말동무도 되어주고 비번일에 찾아가 어려운 일도 도와주고 있는 해안영파출소 강희원순경의 선행사례 및 인명구조, 불우이웃돕기 등 군산경찰의 모범적인 친절봉사 사례가 실려있다.
또 친절생활화란 책자에는 각 사례별로 응대요령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실려있어 일반경찰관이 친절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명섭군산서장은“이 책자들의 발간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친절을 생활화하는 모범사례들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이를 적극 실천,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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