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동진지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8일 10시부터 국내 최초 대단위 야산개발지구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호남양수장가동에 들어갔다.
호남양수장은 초당 2.2톤의 최대 양수량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이 호남양수장에서 공급되는 용수는
곡창지역인 백산·공덕·용지·백구·청하·만경과 김제시내를 농경지를 적시고 일부는 백산저수지에 저류된다.
한편 동진지부 김제지역사무소는 호남양수장 가동에 앞서 8일 오전 곽붕소장을 비롯 직원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기원제를 지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