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영달후보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을 ‘네티즌 투표참여 캠페인기간’으로 정하고 네티즌공략에 총력전.
장후보는 자신의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국과 7백여 시민 사회단체 홈페이지 게시판에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전주시내 3백여개 PC방의 이용자들을 상대로도 투표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한나라당 임광순후보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4월 13일은 위대한 시민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임광순의 승리는 지역할거의 보스정치를 깨고 동서가 하나되는 신호가 될 것이다”고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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