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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 공약] 정균환, '서해안 관광중심지로 만들터'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서해안고속도로와 장성∼고창간 고속화도로등과 연계해 부안.고창의 교통망체계를 재정비함으로써 서해안교통의 중심지로 부상시킬 계획이다.

 

부안 줄포와 고창 동호를 잇는 연장 7㎞ 길이의 부창대교를 건설하고 이것을 군산까지 연계해 관광객유치는 물론 산업물류에도 큰도움이 되도록 할것이다.양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곰소만 관광순환도로건설과 함께 고군산열도,변산반도국립공원,선운사,고인돌유적지등을 묶어 패키지 관광상품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궁극적으로는 남해안 관광벨트까지 연결될수 있도록 하고 중국관광객의 유치도 가능하도록 기반을 구축해 갈 것이다.나아가 영광∼고창과 부안∼흥덕을 잇는 국도 23호선, 영광 흥농과 선운사를 잇는 국도 22호선의 4차선확포장,줄포 IC와 국도 30호선 연결도로,부안 IC와 부안읍 진입도로등을 건설함으로써 관광객들이 고창과 부안에 쉽게 접근토록 하겠다.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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