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타운이 전국 노인복시시설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회장 은만기) 관계자와 보건복지부 노인보건과 및 유관단체 종사자등 70여명은 19일 김제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현장을 방문, 김제시 사회복지과 정창섭과장으로 부터 노인종합복지타운의 조성경위와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노인복합복지관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이날 방문자들은 열악한 지방재정 속에서도 전국 유일하게 조성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타운에 깊은 관심과 함께 부러움을 표명했으며 노인복지시설로 전국 모델이 될 수 있게 해달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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