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도내 시·군 추진 실적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0년 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인력선발 및 관리·대상사업 발굴추진·예산확보 및 집행실적·사업장관리실태·홍보활동등 총 5개 항목에 걸친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었다는 것.
이번 평가에서는 김제시가 공공근로사업을 지역현안사업과 연계하여 공익성 높은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99년도 제2단계에 평가에서는 최우수, 연말평가에서 기관우수표창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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