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임명환군수를 비롯한 안흥순의장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실직가정 부모와 무의탁 노인 3백명을 초청,‘사랑의 노인섬기기 위안잔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실직가정 부모와 노인들은 새마을부녀회 봉사자 60명으로부터 푸짐하게 마련된 음식과 다과를 대접받고 민요와 판소리 장고춤으로 구성된 국악공연을 관람했으며 이불 한점씩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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