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방송이 지역현안과 시사정보프로그램을 확충한 춘하계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개편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공영성을 강화하고 주말 취약시간대를 외주 프로그램으로 보강한 점 등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인사이드 전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25분부터 55분 동안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을 통한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시사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국제화시대에 새로운 전북인상을 정립한다는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
‘넓은 세상, 별난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낮 1시10분부터 50분동안 편성된 프로그램. 프랑스 제3채널에서 제작, 전세계 3천만명 이상의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외주 프로그램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풍물과 문화를 리얼하게 전하게 된다.
이번 개편에서는 그동안 방송되던 ‘내고향 좋을씨고’ ‘일요볼링’은 폐지되고, 호남 4개사 공동으로 제작하는 ‘생방송 화제집중’과 최장수 국악프로그램인 ‘얼쑤! 우리가락’, 건강상담프로그램인 ‘특진채널 10’등은 더욱 보강된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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