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김제향우회 정기총회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문화관 12층에서 국회 장성원의원·곽인희김제시장·이건식금만농어촌발전연구소장·류충렬벽성대학장과 재경향우회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고향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우회원간 친목및 단합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임원진 개편도 이뤄져 회장에 임원준 원우그룹 회장이 재선출되고 감사에 박약규(광명시 철산동 우체국장)·이필희(전서울신문 국장)·조 영(세무사)씨등 3명이 선출됐다.
한편 임원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IMF영향등으로 재경향우회가 지난 2년동안 침체된감이 없지 않았다“며 “앞으로 활성화될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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