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속의 슬픔 (정원섭 지음)
정원섭씨의 두번째 개인시집.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한 정씨는 이번 시집에서 ‘꿈꾸는 성’ ‘민들레의 꿈’등 5부로 나눠 80여편의 작품을 실었다. 정씨의 첫 시집으로 ‘내마음 속 풍경화’가 있다. (신아출판, 5천원)
◆-행복찾기 (이혜진 지음)
충북교육청 장학사로 재직하고 있는 이혜진씨의 수필집.
고향과 어머니, 아이들을 소재로한 작품에서부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 행복찾기까지 모두 4개장으로 이뤄졌다.수필과 비평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충북문인협회, 수필문학회 등에서 활동중이다. (수필과 비평사, 7천원)
◆-서른은 추억의 속도로 간다 (빅토르 LEE 지음)
소설가 빅토르 리의 장편소설.
어른들이 겪는 삶의 고통을 그만의 독특한 섹스이야기로 풀어난 책.
저서로 ‘소설 뚜껑 1,2’ ‘차마 공개할 수 없었던 어린 왕자의 숨겨진 이야기’등이 있다. (신아출판사, 7천원)
◆-우리 모두 다함께 (전주문화원)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글짓기 입상작품집.
전주문화원이 매년 열고 잇는 글짓기대회의 입상작을 모은 이 책은 산문 대상작품 ‘월드컵으로 전주를 빛내자’(전주 송북초 이윤건), 운문 ‘세가지의 행복’(전주북초 서은설)등 작품 2백여명의 작품이 실렸다. (전주문화원, 비매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래리 고닉 지음)
유전학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서술한 안내서.
코믹하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글과 그림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래리 고닉의 시리즈 가운데 하나.
이 책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실제적으로 도움이되는 실용적인 정보로 담고 있다.(도서출판 궁리, 7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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