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창립총회가 유종근도지사와 김진억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1시 도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과 회계규정 등을 통과시키고 위원장 송하경교수(성균관대)를 비롯해 집행위원 등을 선임했다.
조직위는 내년 10월에 열릴 3회 대회 준비를 위해 조만간 상설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간다.(관련 기사 13면)
이날 위촉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 김태정교수(대구예술대)▲집행위원 김남곤(전북예총회장) 김병기(전북대 중문과 교수) 박원규(월간 까마 발행인) 송기태(전주상의 회장) 이돈흥(초대작가) 이용(초대작가) 조수현(원광대 서예과 교수) 김홍기(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장) 양상희(도 문화관광국장)▲감사 변요인(초대작가) 박관삼(도 문화예술과장)등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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