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도 즐기고 미술작품도 감상하세요’.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이 부안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해수욕장을 찾아간다.
10일부터 나흘동안 부안 격포 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미술관’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을 소재로한 ‘한국의 자연과 인간’을 비롯해 새로운 현대미술의 흐름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현대미술의 표현과 방향’등 2개의 주제로 마련된다.
이 전시에는 한국화 22점, 영화 23점, 조각 5점 등 모두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현대미술관은 11일 변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젊은 작가 20여명의 작품 70여점을 야외전시하는 ‘열린 미술마당’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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