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인형극단 ‘요술보따리’의 첫 공연이 9일과 오는 16일 두차례에 걸쳐 열린다.
전교조 정읍지회 유치원 조합원들로 구성된 ‘요술보따리’의 이번 공연은 교사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1년여 기간동안 준비했으며 직접 각색, 제작, 연출, 연기하여 관내 원아 및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공연한다.
1차 공연은 9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에 정읍시 수성동 고용안정센터 2층 전교조 정읍지회 강당에서 열리고 2차 공연은 16일 오후 2시와 4시에 정읍시청 회의실에서 펼쳐지며, 연극의 제목은 ‘절구통의 여행’과 ‘얼음 꽁꽁 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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