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6일까지 바자회, 생방송 등
KBS전주방송총국이 새마을회 전북지회와 함께 연말특집 ‘새천년 새전북-2백만 사랑의 손잡기’ 행사를 마련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 도내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바자회를 열고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1부와 2부(10시50분부터 12시까지)로 나눠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탈렌트 김성환, 김혜정, 박지영 등 연예인도 참여한다.
바자회에는 지역특산품 판매장과 헌옷수집 및 판매장터,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11일 군산(여성회관)을 시작으로 김제(12일·시청 앞 황실회관), 남원(13일·남원시청 광장), 정읍(14일·정읍역 광장), 익산(15일·송원백화점 앞 과장), 전주(16일·종합경기장내 실내수영장 앞) 등에서 열린다. 문의 270-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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