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소년들의 찬양한마당이 벌어진다.
기독교청소년협회(CYMA)에서 ‘2001 청소년 선교대회’를 8·9일 이틀동안 전주시 서신동 호남교회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선교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신앙관을 심어주고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 선교대회의 주제는 ‘세계의 청소년을 예수님의 품으로’.
선교대회에서는 청주 크로스라이프 음악선교단과 전주여고 그림비를 비롯한 도내 고등학교 찬양동아리가 참여해 찬양을 통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익산왕춘교회 문병윤목사와 전주대학교 김은수교수가 특별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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