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기간 "게스트라운지"로 활용되는 전주시청 민원실 앞.
홍보가 되지 않아서 찾는 게스트들이 없다고 그곳에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울상.
홍보전단을 찾아봐도 '게스트라운지' 설명하는 문구를 찾기 어려워 "게스트라운지"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게스트들이 더 많은 상황.
“그래도 오늘은 이광수 선생님이 다녀가셨거든요.”
환한 웃음으로 전해주는 자봉은 끝내 자봉정신(?)을 잃지 않았다.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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