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전주대 미술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네차례의 개인전과 많은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기법의 변화를 추구하며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해온 젊은 작가다.
이씨의 수상기념 초대전은 19일부터 27일까지 경원아트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에 마련된다. 이씨는 이번 전시에서 ‘영원한 생명의 시’를 주제로 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추상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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