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는 최근 200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심재기씨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양봉선 김용문씨, 감사에는 최남호씨를 각각 뽑았다.
심 회장은 부안이 고향으로 92년 월간 '한국시'에 당선돼 등단했으며 동시집 '꽃씨'와 '초록 손바닥'을 펴냈다. 전북교단문학회장을 역임했고 한국아동문학회 이사, 한국가곡학회 이사, 전북문인협회원으로 활동중이며 현재 전북펜클럽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아동문학회 회장단 이취임식은 24일 오후 4시 전주시 중화산동 예송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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