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문학회(회장 서정환)는 25일 오전 10시 김제 금산사에서 제1회 전북불교문학회(다마르)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설가 류영국씨가 강사로 나와 '참여문학으로서의 불교문학의 지향점'을 주제로 강연, 불교문학의 사회참여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회원들은 또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갈등의 근원이 무엇이며 불교사상이 사회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되짚고, 불교문학의 나아갈 방향을 탐구한다.
지난 96년 창립한 전북불교문학회는 동인지 발간과 함께 사찰기행,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5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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