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전주분원(분원장 김성환·전주대 한문교육과 교수)이 2003년 하계 방학특강을 연다.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두 8주 동안 이어지며 맹자(월·화요일) 소학(수요일) 논어(목·금요일) 등 3과목을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강연한다. 전북대 국문과 이월영 교수와 김성환 분원장이 담당 교수로 나온다.
수강료는 과목당 10만원이고, 소학은 무료다. 7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국역연수원 전주분원은 한학의 명맥을 잇는 인재양성을 위해 99년 3월 (재)민족문화추진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한문고전 국역전문인 양성기관이다. 문의 063)28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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