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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일본서 2월 21일 한일전

 

한국과 일본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년 2월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힘을 겨룬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2월 21일 일본에서 올림픽축구 평가전을 벌이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팀은 1월 12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10개국 올림픽팀초청대회에 참가하는데 일본도 출전, 일본 경기에 앞서 한일전이 먼저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은 지난 9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김동진(안양)이 2골을 뽑은데 힘입어 2-0 승리를 거둔 것을 포함해 일본과 올해 2차례 격돌, 1승1무의 우위를보였다.

 

일부 구단이 장기차출에 이의를 제기, 국내 훈련일정을 축소했던 '김호곤호'는빠르면 이달 말 소집돼 호주 등 해외원정을 준비할 계획인 가운데 골키퍼인 김영광(전남), 김지혁(부산), 김호준(고려대)은 훈련을 자청, 곧 파주NFC에서 담금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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