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2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장수 사찰서 화재 '2천 2백만상당 피해'

 

4일 오전 0시 40분께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 신광사 행랑채에서 불이 나 목조건물 내부 26평을 모두 태우고 2천2백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행랑채에서 잠을 자던 이모씨(40·여)는 '천장에 타오른 불이 건물 전체로 옮겨붙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밤 시간대 기온이 내려가 실내 보일러 온도를 높였다는 이씨 등의 진술로 미뤄 일단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