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연맹과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오는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애니콜 익사이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비스를 통한 프로농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콘서트는 바다, 현진영, 거북이, 채소연, 투샤이, 파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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